2006년 FIFA 월드컵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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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FIFA 월드컵 B조는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 조별 리그의 B조를 의미한다. 잉글랜드와 스웨덴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잉글랜드는 파라과이에 1-0 승리,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0 승리, 스웨덴과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웨덴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0-0 무승부, 파라과이에 1-0 승리, 잉글랜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라과이는 잉글랜드에 0-1 패배,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0 승리, 스웨덴에 0-1 패배를 기록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스웨덴과 0-0 무승부, 잉글랜드에 0-2 패배, 파라과이에 0-2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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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FIFA 월드컵 B조 | |
|---|---|
| 개요 | |
| 대회 | 2006년 FIFA 월드컵 |
| 기간 | 2006년 6월 9일 ~ 2006년 6월 23일 |
| 참가팀 수 | 4 |
| 경기장 | 5 (개최 도시: 5) |
| 순위 | |
| 1위 | 잉글랜드 |
| 2위 | 스웨덴 |
| 3위 | 트리니다드 토바고 |
| 4위 | 파라과이 |
| 경기 결과 | |
| 최다 득점 | 4골 |
| 총 득점 | 9골 |
| 경기당 평균 득점 | 1.5골 |
| 상세 경기 결과 | |
| 6월 10일 | 잉글랜드 1-0 파라과이 (월드컵, 프랑크푸르트) 트리니다드 토바고 0-0 스웨덴 (월드컵, 도르트문트) |
| 6월 15일 | 잉글랜드 2-0 트리니다드 토바고 (월드컵, 뉘른베르크) 스웨덴 1-0 파라과이 (월드컵, 베를린) |
| 6월 20일 | 스웨덴 2-2 잉글랜드 (월드컵, 쾰른) 파라과이 2-0 트리니다드 토바고 (월드컵, 카이저슬라우테른) |
2. 순위
모든 시간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CEST/UTC+2) 기준이다.
2. 1. 순위 결정 방식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승점이 같은 팀이 나올 경우, 다음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했다.- 모든 조별 리그 경기에서 얻은 골득실
- 모든 조별 리그 경기에서 얻은 득점
위의 두 가지 방법으로 순위가 결정되지 않는 경우, 다음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했다.
-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
-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 얻은 골득실
-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 얻은 득점
위의 방법들로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는 경우, FIFA 조직 위원회에서 추첨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3. 경기 결과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CEST/UTC+2)''
=== 잉글랜드 vs 파라과이 ===
2006년 6월 10일 15시(현지 시각), 프랑크푸르트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잉글랜드와 파라과이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전반 3분 카를로스 가마라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멕시코 출신 마르코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주심이 진행했다.
잉글랜드는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지휘 아래 데이비드 베컴, 프랭크 램퍼드, 스티븐 제라드 등이 출전했다. 파라과이는 아니발 루이스 감독이 이끌었으며, 카를로스 가마라가 주장을 맡았다.
이 경기에서 프랭크 램퍼드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부심은 멕시코의 호세 루이스 카마르고와 코스타리카의 레오넬 레알이 담당했고, 대기심은 베냉의 코피 코지아가 맡았다.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스웨덴 ===
2006년 6월 10일 18시(현지 시각),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슈타디온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스웨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드와이트 요크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의 지휘 아래 샤카 히즐롭 골키퍼를 비롯해 시드 그레이, 브렌트 산초, 데니스 로런스, 아베리 존(전반 15분과 46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칼로스 에드워즈, 크리스 버철, 드와이트 요크, 던실 시오볼드(66분 오티스 위틀리와 교체), 스턴 존, 콜린 사무엘(52분 코렐 글렌과 교체)이 출전했다.
스웨덴은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이끌었으며, 라미 샤반 골키퍼,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올로프 멜베리, 테디 루치치, 에리크 에드만, 크리스티안 빌헬름손(78분 마티아스 욘손과 교체), 토비아스 린데로트(78분 킴 셸스트룀과 교체), 안데르스 스벤손(62분 마르쿠스 알베크와 교체), 프레드리크 융베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라르손이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의 부심은 아랍에미리트의 에이사 고울롬과 태국의 프라츠야 페름파니치, 대기심은 콜롬비아의 오스카르 루이스, 후보 대기심은 에콰도르의 페르난도 타마요가 맡았다.
=== 잉글랜드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06년 6월 15일 18시(현지 시각), 뉘른베르크의 프랑켄슈타디온에서 잉글랜드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가 열렸다. 41,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일본의 가미카와 도루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경기 초반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의 지휘 아래 수비적인 전술로 잉글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잉글랜드는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과 주장 데이비드 베컴을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골키퍼 샤카 히즐롭의 선방과 수비진의 조직적인 방어에 막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전 들어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와 에런 레넌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결국 83분 피터 크라우치가 데이비드 베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김대용 부심이 이 경기의 부심을 맡았다.
=== 스웨덴 vs 파라과이 ===
2006년 6월 15일 21시(현지 시각),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웨덴과 파라과이의 경기는 72,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심은 슬로바키아 출신의 류보시 미헬이 맡았다.
경기 내내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스웨덴은 프레드리크 융베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파라과이의 수비는 견고했다. 파라과이는 로케 산타 크루스와 넬손 아에도 발데스를 앞세워 역습을 노렸지만, 안드레아스 이삭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스웨덴은 마르쿠스 알베크, 마티아스 욘손, 요한 엘만데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파라과이 역시 훌리오 도스 산토스, 단테 로페스, 에드가르 바레토를 교체 투입하며 맞섰다.
결국 후반 44분,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웨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융베리는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양 팀의 부심은 모두 슬로바키아 축구 협회 소속의 마르틴 발코와 로만 슬리슈코가 담당했다. 대기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롬 데이먼이, 후보 대기심은 같은 국적의 에노크 몰레페가 맡았다.
=== 스웨덴 vs 잉글랜드 ===
2006년 6월 20일 21시(CET), 쾰른의 뮌게어스도퍼 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무승부로 끝난 경기의 재경기였으며, 이번에도 역시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잉글랜드의 조 콜은 전반 34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고, 후반 85분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후반 51분 마르쿠스 알베크의 만회골과 후반 90분 헨리크 라르손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경기에서 조 콜은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의 주심은 스위스 출신의 마시모 부사카가 맡았으며, 부심은 프란체스코 부라지나와 마티아스 아네트가 담당했다. 대기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릴 알 감디가, 후보 대기심은 요르단의 파티 아라바티가 맡았다.
=== 파라과이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06년 6월 20일 21시,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는 파라과이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파라과이의 훌리오 도스 산토스였다.
파라과이는 전반 25분 브렌트 산초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41분에는 넬손 쿠에바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경기에는 46,0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로세티가 맡았으며, 부심은 알레산드로 스타녤리와 크리스티아노 코펠리, 대기심은 벨기에의 프랑크 더 블레이케러가 맡았다. 후보 대기심은 같은 벨기에의 페터르 헤르만스였다.
3. 1. 잉글랜드 vs 파라과이
2006년 6월 10일 15시(현지 시각), 프랑크푸르트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잉글랜드와 파라과이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전반 3분 카를로스 가마라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멕시코 출신 마르코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주심이 진행했다.잉글랜드는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지휘 아래 데이비드 베컴, 프랭크 램퍼드, 스티븐 제라드 등이 출전했다. 파라과이는 아니발 루이스 감독이 이끌었으며, 카를로스 가마라가 주장을 맡았다.
이 경기에서 프랭크 램퍼드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부심은 멕시코의 호세 루이스 카마르고와 코스타리카의 레오넬 레알이 담당했고, 대기심은 베냉의 코피 코지아가 맡았다.
3. 2.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스웨덴
2006년 6월 10일 18시(현지 시각),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슈타디온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스웨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드와이트 요크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의 지휘 아래 샤카 히즐롭 골키퍼를 비롯해 시드 그레이, 브렌트 산초, 데니스 로런스, 아베리 존(전반 15분과 46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칼로스 에드워즈, 크리스 버철, 드와이트 요크, 던실 시오볼드(66분 오티스 위틀리와 교체), 스턴 존, 콜린 사무엘(52분 코렐 글렌과 교체)이 출전했다.
스웨덴은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이끌었으며, 라미 샤반 골키퍼,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올로프 멜베리, 테디 루치치, 에리크 에드만, 크리스티안 빌헬름손(78분 마티아스 욘손과 교체), 토비아스 린데로트(78분 킴 셸스트룀과 교체), 안데르스 스벤손(62분 마르쿠스 알베크와 교체), 프레드리크 융베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라르손이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의 부심은 아랍에미리트의 에이사 고울롬과 태국의 프라츠야 페름파니치, 대기심은 콜롬비아의 오스카르 루이스, 후보 대기심은 에콰도르의 페르난도 타마요가 맡았다.
3. 3. 잉글랜드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2006년 6월 15일 18시(현지 시각), 뉘른베르크의 프랑켄슈타디온에서 잉글랜드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가 열렸다. 41,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일본의 가미카와 도루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경기 초반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의 지휘 아래 수비적인 전술로 잉글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잉글랜드는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과 주장 데이비드 베컴을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골키퍼 샤카 히즐롭의 선방과 수비진의 조직적인 방어에 막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전 들어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와 에런 레넌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결국 83분 피터 크라우치가 데이비드 베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김대용 부심이 이 경기의 부심을 맡았다.
3. 4. 스웨덴 vs 파라과이
2006년 6월 15일 21시(현지 시각),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웨덴과 파라과이의 경기는 72,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심은 슬로바키아 출신의 류보시 미헬이 맡았다.경기 내내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스웨덴은 프레드리크 융베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파라과이의 수비는 견고했다. 파라과이는 로케 산타 크루스와 넬손 아에도 발데스를 앞세워 역습을 노렸지만, 안드레아스 이삭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스웨덴은 마르쿠스 알베크, 마티아스 욘손, 요한 엘만데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파라과이 역시 훌리오 도스 산토스, 단테 로페스, 에드가르 바레토를 교체 투입하며 맞섰다.
결국 후반 44분,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웨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융베리는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양 팀의 부심은 모두 슬로바키아 축구 협회 소속의 마르틴 발코와 로만 슬리슈코가 담당했다. 대기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롬 데이먼이, 후보 대기심은 같은 국적의 에노크 몰레페가 맡았다.
3. 5. 스웨덴 vs 잉글랜드
2006년 6월 20일 21시(CET), 쾰른의 뮌게어스도퍼 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무승부로 끝난 경기의 재경기였으며, 이번에도 역시 무승부로 기록되었다.잉글랜드의 조 콜은 전반 34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고, 후반 85분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후반 51분 마르쿠스 알베크의 만회골과 후반 90분 헨리크 라르손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경기에서 조 콜은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의 주심은 스위스 출신의 마시모 부사카가 맡았으며, 부심은 프란체스코 부라지나와 마티아스 아네트가 담당했다. 대기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릴 알 감디가, 후보 대기심은 요르단의 파티 아라바티가 맡았다.
3. 6. 파라과이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2006년 6월 20일 21시,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는 파라과이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파라과이의 훌리오 도스 산토스였다.파라과이는 전반 25분 브렌트 산초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41분에는 넬손 쿠에바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경기에는 46,0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로세티가 맡았으며, 부심은 알레산드로 스타녤리와 크리스티아노 코펠리, 대기심은 벨기에의 프랑크 더 블레이케러가 맡았다. 후보 대기심은 같은 벨기에의 페터르 헤르만스였다.
4. 기타
4. 1. 논란
4. 2. 통계
참조
[1]
웹사이트
Regulations 2006 FIFA World Cup Germany
https://www.uefa.com[...]
FIFA
2023-01-11
[2]
웹사이트
Regulations 2006 FIFA Word Cup Germany
https://www.uefa.com[...]
FIFA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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